비임균성 요도염은 임균이 아닌 타균에 의한 모든 요도염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주로 클라미디아균에 의해서 발생하지만 다음과 같은 다양한 균에 의해 발생합니다.
- 유레아 플라즈마균
- 트리코모나스균
- 캔디다
- 단순포진 바이러스
- 원인 미상
치료는 성 파트너와 함께~
클라미디아 균은 성병을 일으키는 원인균이기 때문에 파트너가 증상을 보이지 않더라도 검사를 받아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. 또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겨우 불임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.
심각한 부작용은 없으나 치료 후 증상 지속되거나 재발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..
대부분의 남성의 경우 클라미디아 음성인 요도염에서는 심각한 합병증은 없습니다. 비임균성요도염의 약 30~50%에서 치료 후 몇 주 내에 요도염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될 수 있습니다. 임균성요도염에 비해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것은 치료에 계속 저항하는 지속성 비임균성 요도염과, 치유된 지 약 2주 후에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재발성 비임균성요도염때문입니다.
[합병증]
부고환염, 전립선염, 불임증
약 1주일 정도 치료 받으면 증상 사라져..
원인균에 따라 항생제, 항진균제, 항바이러스제 복용 등으로 치료하게 되면 약 1주일 후면 증상이 사라집니다.
그러나 재발이 되면 반복 치료를 해야 하며, 성 파트너와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.
건전한 성 생활로 예방 해야..
성감염질환의 특징은 주로 성교에 의하여 전파되기 때문에 혼합감염이 가능하고 치유 후에도 다시 걸리기 쉽습니다. 특히 성감염질환의 치료 시에는 성적 배우자에 대한 검사와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.
그 이유는 재감염의 방지, 배우자에게서의 합병증 방지, 그리고 사회에서 성감염 질환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. 콘돔의 사용이 예방을 위해 중요하며, 문란한 성생활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.